강선영 대표와 임직원들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이든아이빌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 설립되어 영아원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0세에서 만 18세까지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이다. 만18세 이후의 청소년들은 퇴소 후 자립하여 생활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퇴소 이후 자립시 사회 적응에 있어서 충분한 물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많은 부분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립 청소년의 경우 사회 적응에 있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강선영 쉬엔비 대표는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하며 “2023년에도 쉬엔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기운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각박한 세상 속에서 쉬엔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고 봉사활동을 임해줘서 뜻깊다고” 말했다.

㈜쉬엔비는 1999년에 설립되어 23년 동안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해왔으며 3세대 고주파 치료 장비 ‘버츄RF(Virtue RF)’와 발톱 무좀 치료 기기 ‘AF레이저’ 제품을 선보여 국내, 외 판매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