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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9] 쉬엔비,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번개레이저 '플라듀오' 전시 예정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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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비는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번개레이저 '플라듀오'를 선보인다.


㈜쉬엔비는 최근 4년간 연속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Micro Needle RF 제품인 Vivace(비바체)를 통해 동종제품 중 미국판매 선두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Vivace(비바체)는 미세침을 피부속으로 침투하여 고주파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제품으로 미국 FDA를 획득하여 꾸준한 판매는 물론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미용 및 미용 전문가 네트워크인 Ten 2018 Aesthetic Everything에서 수상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Vivace의 뒤를 이을 제품으로 ㈜쉬엔비에서는 Onix(오닉스)와 Pladuo(플라듀오)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Onix(오닉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Micro Needle RF제품으로 다양한 고주파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에너지의 사용이 가능하여 액취증, 다한증 등에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와 일본에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차츰 그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2018년 'Split-axilla comparison study of 0.5-MHz, invasive, bipolar radiofrequency treatment using insulated microneedle electrodes for primary axillary hyperhidrosis'라는 제목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Pladuo(플라듀오)는 플라즈마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병변 치료와 재생을 유도하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의 듀얼플라즈마 제품이자, 국내 최초의 In-Direct 방식의 플라즈마 제품이다.


㈜쉬엔비의 Pladuo는 고 에너지인 플라즈마를 미세하게 조절하여 피부 병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플라즈마의 특성으로 내성이 발생하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높은 살균효과를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임상을 통해 여드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 여드름과 관련 논문을 1편 발표하였으며, 올해 최소 2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Pladuo(플라듀오)의 특징은 두가지 플라즈마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일반적으로 하나의 기체만을 활용하여 사용가능하였던 기존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병변에 자유롭게 사용이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색있는 두가지 플라즈마를 동시에 사용하여 목적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두 가지 플라즈마의 종류는 질소 플라즈마와 아르곤 플라즈마로 질소 플라즈마의 경우 단백질 세포와의 반응이 높아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미세혈관의 혈액순환과 대식세포 활성화, 그리고 재생활동의 촉진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아르곤 플라즈마는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며, 피부 염증 및 다양한 병변에 사용시 균을 죽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최근 임상을 통해 ㈜쉬엔비의 Pladuo(플라듀오)의 경우 여드름에 효과적인 것이 확인되었다. Pladuo(플라듀오)는 현재 국내에서 '번개레이저'라는 별칭으로 불려지며 많은 환자들에게 통증이 적은 여드름 치료로 소개 되고 있다.


㈜쉬엔비(강선영 대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회사로써, 1999년 설립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쉬엔비는 다양한 기술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하여, 앞서 소개한 Pladuo(플라듀오), Onix(오닉스), Vivace(비바체), shemax(쉬맥스), Nemesis(네미시스)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개인용 미용기기 브랜드인 Selkit(셀킷)을 런칭하여 판매루트의 다양화와 Soma(소마), Rumi(루미), Luxe U(럭스유)의 제품을 선보여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쉬엔비는 세계40개국과 파트너쉽을 맻고 있으며,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수많은 ISO인증, 기술특허, 디자인 등록으로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유지함은 물론 의료기기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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